수는 원단을 제작하는 실의 굵기를 말합니다.

수가 높을수록 실의 굵기는 가늘어집니다. 따라서 20수의 면티가 30수 면티보다 두툼합니다.

보통 사계절 내내 입으신다면 20수를 선호하며, 단체행사나 가격이 저렴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30수를 선호합니다. 30수 백색의 경우 옷이 얇아서 속옷의 비칠 염려가 있어서 20수 백색티셔츠를 권장해 드립니다.

실을 두 겹으로 꼬아 벌집모양의 무늬를 표현한 원단으로 흔히 말하는 카라티에 많이 사용됩니다.

구김이 없고 통풍이 잘되며 고급스러워 많이 사용되는 원단입니다.

PK원단 역시 실의 굵기에 따라 20수/30수/40수 등으로 구분됩니다.

후드티나 맨투맨티에 사용되는 원단입니다.

원단 앞뒤의 조직이 같고 두툼한 두께감을 갖고 있습니다.

특양면은 양면보다 두툼함고, 폴리가 섞여 훨씬 탄탄한 느낌을 줍니다.

기모는 특양면 안쪽에 기계를 이용하여 원단 안쪽 표면에 철사모양으로 보프라기가 일도록 가공한 원단입니다.

보온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주로 가을 겨울용 티셔츠인 후드티,맨투맨티, 트레이닝복 같은 제품에 주로 사용됩니다.

기능성 원단으로 활동성이 많은 스포츠/레저웨어로 많이 사용됩니다.

빠른 속도로 땀,수분을 흡수하고 건조하며 신체 내 수분 및 체온을 관리함으로 최상의 쾌적함과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또한 쿨론은 일반섬유보다 땀,수분을 빠르게 흡수,건조시켜 물세탁 탈수 후 빠르시간내에 의복착용이 가능합니다.

폴라포리스는 부드럽고 고운 촉감과 따뜻함을 높여주는 원단입니다.

가볍고 따듯한 소재로 구김이 가지 않고 신축성이 좋으며 보온성이 뛰어난 원단입니다.